시카고(AP) –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이 흔들리는 유 다르빗슈를 상대로 타점 홈런을 터뜨렸고, 시카고 컵스는 목요일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에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셧다운제하고 3-1로 승리했습니다.파워볼사이트
리글리 필드에서 40,895명의 관중이 모인 시카고는 뛰어난 수비력을 바탕으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습니다. 마이클 부시가 솔로 홈런을 쳤고, 제임슨 타이용이 4이닝 동안 무실점 투구를 펼친 후 크레이그 카운셀 감독이 5명의 구원투수를 투입해 마무리했습니다.
브래드 켈러가 9회말 잭슨 메릴의 리드오프 홈런을 허용하고 두 타자를 투구로 치는 등 주춤한 끝에 앤드류 키트리지가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3루수로, 프레디 페르민을 중견수 플라이볼로 돌려세우며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시카고의 다음 경기는 토요일 밀워키에서 열리는 1차전을 시작으로 NL 센트럴 챔피언 브루어스와의 매력적인 디비전 시리즈 대결입니다.
카운셀은 2023년 11월 컵스에 영입되기 전까지 9년 동안 브루어스를 관리했으며, 떠난 이후 밀워키에서 정욕적인 야유를 받고 있습니다.
샌디에이고가 6년 만에 네 번째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것은 실망스러운 마무리였습니다. 파드리스는 수요일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결정적인 3차전을 치렀지만 시리즈 피날레에서 가장 큰 스타들이 무너졌습니다.
타티스는 5회 주자 2, 3루에서 좌월 플라이볼을 포함해 삼진 3개를 잡아내며 4타수 0안타를 기록했습니다. 2차전에서 투런 홈런을 터뜨린 마차도는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유격수 댄스비 스완슨에게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3루 주자를 남겼습니다.
다르빗슈도 전 소속팀을 상대로 고전했습니다. 일본 우완 투수인 다르빗슈는 2회 1사 만루에서 컵스 타자 4명이 범타 3점 중 첫 번째 안타로 출루한 후 마운드를 내려갔습니다.
제레미아 에스트라다가 들어와 스완슨에게 만루 홈런을 허용하며 컵스에 2-0 리드를 안겼습니다. 에스트라다는 맷 쇼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후 부시가 이닝 종료 병살타로 돌아섰습니다.
타이용은 안타 두 개를 허용하고 삼진 네 개를 잡았습니다. 케일럽 틸바르는 다니엘 팔렌시아가 5회 말 잼에서 흔들리며 시리즈 2승째를 거두기 전까지 2아웃을 기록했습니다. 드류 포메란츠는 켈러가 8회 말을 하기 전에 7회 말을 처리했습니다.
컵스는 또 한 번 탄탄한 하루를 보내며 불펜진을 지원했습니다. 스완슨은 6회 루이스 아라에즈의 리드오프 땅볼로 매끄러운 플레이를 펼친 후 마차도에게 볼넷을 내주며 이닝 종료 더블 플레이를 뒤집었습니다.
시리즈 첫 두 경기에서 5개의 삼진으로 6타수 0안타를 기록한 크로우-암스트롱은 첫 번째 경기에서 중앙에서 슬라이딩 캐치로 마차도의 안타를 빼앗았습니다.
다음 단계
시카고는 이번 시즌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7-6으로 브루어스를 60-56으로 앞질렀습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라이벌전은 컵스가 5연전 시리즈에서 세 번이나 승리한 8월에 마지막으로 경기를 치렀습니다.토토사이트